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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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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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I deal with people who don’t value others’ freedom? - Ven. Pomnyun’s Dharma Q&A
15/04/2019 Duration: 11minVen. Pomnyun's Answer to " How do I deal with people who don’t value others’ freedom?”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Southdale Library, Minneapolis, Minnesota (Sep 12, 2018) Throughout human history, which is about at least six thousands or more years, most of human lives have been under slaves, serves, and servants. The American experiment is allowing us to not have a king or emperor, or dictator or tyrant over on our lives. So the libertarian perspective is 'Just leave me alone, I will leave my neighbors alone.’ To allow my neighbors and myself, to as which the U.S. Declaration of Independence says, pursuit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And it’s a wonderful concept. It’s fairly new because most throughout human history we haven’t had that. Today there is still slavery going on in certain parts of the world. There are people who are subject to being servants, and are thrown in prison, or killed because they don’t have a choice in the matter. And there are people who are just pla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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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3회 어째 해야 이놈의 화를 없앨지
14/04/2019 Duration: 19min제가 화를 잘 냅니다 화를 잘 내는데 제가 지금 나이가 얼마 안 돼서 이제 75입니다 어째 해야 이놈의 화를 없앨지 그걸 참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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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2회 핸드폰 문제로 아이와 싸우게 돼요
12/04/2019 Duration: 12min요즘 아이와 휴대폰 문제로 너무 갈등이 많은데요. 저는 예전부터 어린 아이때부터 휴대폰을 가지게 되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없다는 그런 교육을 많이 들은 게 저한테 강하게 남아 있어서 아이가 휴대폰을 사달라고 몇 년전부터 많이 졸랐지만 미뤘습니다. 아이는 반에서 많은 아이들이 다 갖고 있는데 자기만 없다는 결핍감에 하도 저를 시달리게 해서 초등학교 오학년 초에는 사주었습니다. 사면서 많은 규칙을 정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요즘은 17세 이상이 하는 총싸움하는 게임을 많이 하고. 그 재미에 빠져 있고. 저는 그 모습을 보면 그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 되고 마음이 심하게 불안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아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지. 스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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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1회 토끼띠가 범띠와 살려면
10/04/2019 Duration: 03min행복이란 단어가 무엇이고 불행이란 단어가 무엇이고 사람이 왜 살아야 할 것인가 그 세 가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토끼띠 입니다 범띠하고 제가 살려고 합니다 맞겠습니까? 안 맞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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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an I achieve my confidence? Ven. Pomnyun’s Dharma Q&A
09/04/2019 Duration: 12minVen. Pomnyun's Answer to " How can I achieve my confidenc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Southdale Library, Minneapolis, Minnesota (Sep 12, 2018) I do gymnastics and everyone keeps telling me I have enough confidence. But I don’t quite believe in myself how confident I can really be. So I really need to know how to achieve that confidence without letting everyone's like because everyone is telling me I am good and I am trying not to let that get to my head. But I want to know how to get confidence to believe in myself without letting all the praise go to my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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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9회 나만 배려하고 손해 보는 거 같아요
07/04/2019 Duration: 21min남편하고 살면서 많이 부딪치게 되잖아요 처음에는 많이 이해해주고 많이 배려를 해줬는데 그거에 대해서 손해를 많이 보게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전에는 배려하자 그러면 나도 좋은 일이 있겠지'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거를 몰라주더라고요 당연한 듯이 알고 있고 그래서 손해를 보는 게 이제 억울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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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8회 아이가 아빠를 싫어해서 마음이 아파요
04/04/2019 Duration: 14min아이를 가장 잘 키우는 방법은 엄마가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아이한테 신경 너무 쓰지 말고 자기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는 저절로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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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7회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03/04/2019 Duration: 07min죽음이 자연의 섭리임을 받아들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 직장에서 제가 의도치 않게 sns 상에서 떠도는 폭력적인 콘텐츠를 검열하는 일을 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이런 생각들이 흔들리는 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죽음을 간접적으로 목격하면서 나 자신이나 소중한 다른 사람이 무로 돌아간다는 게 예전과는 조금 더 다르게 두렵고 고독하고 허망한 일처럼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점으로는 가족이나 일상의 소중함을 잘 못 느꼈다면은 이제는 그런 거에 대해서 감사하고 참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저희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시고 저희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예전만큼 담담하게 대응을 잘못하겠더라고요 물론 이게 섭리이고 제행무상이나 불생불멸이라는 게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실제로 제가 막상 그 상황이 되고 머리만큼 행동이 잘 따라주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수행을 해야 되고 어떻게 대체해야 되는지 여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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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music help to attain spirituality? - Ven. Pomnyun’s Dharma Q&A
01/04/2019 Duration: 06minHello. Thank you for being here and answering these questions. I had a question about Gautama Siddhartha, the Buddha, and his relationship with music . Ven. Pomnyun's Answer to " Does music help to attain spirituality?”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Southdale Library, Minneapolis, Minnesota (Sep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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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4회 화를 다스리는 방법
28/03/2019 Duration: 06min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일본에서 여기를 오는 길에 굉장히 일찍부터 일어나서 열차를 타고 당연히 이 열차가 와서 기다려줄 줄 알았는데 버스를 처음에 타러 갔는데 버스에 만석이 되가지고 결국 타지 못하고 그래서 부랴부랴 제일 빨리 갈수 있는 열차를 찾아서 갔는데 그 열차 또한 1분 차이로 떠나버린 거에요. 그래서 너무너무 다급해져가지고 발을 동동 구르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다음 열차 티켓을 예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플랫폼 번호를 잘 못 알아가지고 또 30분이나 더 연장이 된 거에요. 그래가지고 너무 정말 아침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를 자책하면서 화가 너무 많이 나는 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화가 나는데 이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해서 이런 상황, 화를 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또 제가 화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화를 다스릴 수 있을지 그 리고 아 내가 지금 화를 내고 있구나 이거는 알고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옆에서 맛있게 빵을 먹고 있는데 그 모습 보니까 또 화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화를 내면 안 되는데 자꾸 화가 나는 저의 모습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고 참선이나 아니면 방법이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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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3회 학교를 그만둔 아이... 부모의 역할은?
27/03/2019 Duration: 19min저는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평범한 주부입니다 남들 아이 키우듯이 나름 열심히 딸을 키웠는데 딸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그러면서 불안해하고 또 우울해하면서 많이 힘들어해 가지고 아이하고 학교 측하고 저희가 엄마 아빠랑 저랑 의논해 가지고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저도 평범하게 컸기 때문에 제 애가 학교를 그만두고 이렇게 검정고시를 준비할 거라고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이럴 때 말은 저희 딸한테 그렇게 너만 행복하면 되지 이 학교란 틀이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지만은 저도 그냥 평범한 엄마라서 그냥 얘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틀려져요 이럴 때 제가 얘를 어떤 식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왜냐하면 얘가 심리적으로 저한테 많이 기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엄마로서 든든하게 얘한테 엄마 역할을 해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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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1회 한국에서 자영업자로 산다는 것은...
21/03/2019 Duration: 22min얼마 전에 뉴스를 봤는데 기차역 주위 반경 500m안에 치킨집이 78개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자영업은 과포화상태에요. 두 번째, 이보다 더 큰 위협은 뭐예요? 온라인으로 배달한다는 거예요. 가게 가서 물건을 안 사고 가게 가서는 뭐만 본다? 보기만 하는 거예요. 물건을 보기만 하는 거예요. 사기는 뭘로 산다? 온라인으로 사는 거야. 이거는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래서 지금 백화점이 무너지고 자영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무너져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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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0회 13년 차이 나는 친언니와의 관계
20/03/2019 Duration: 05min13년 차이 나는 친언니 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우울증에 걸려서 심리치료와 웃음치료를 받아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문제는 언니와 저 둘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갈등이 깊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언니의 인생과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은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이것이 계속 반복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시콜콜 저의 잠자는 간섭이며 전화하면은 기본이 한 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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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9회 친구들 장난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7/03/2019 Duration: 11min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입니다 제가 질문해드릴 내용은 친구들이 장난을 칠 때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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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8회 아들이 저를 닮을까봐 걱정돼요
15/03/2019 Duration: 20min즉문즉설 뒤에 마음나누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화가 나거나 상처를 받으면 표현을 하지 못하고 연락을 끊거나 인연을 끊고 지냈습니다 저의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고치지 못하고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제 성격이 고쳐졌다고 생각했고 착각했습니다 제가 불안하거나 화났을 때 ‘아, 이것은 아무 실체도 없는 거다. 이것은 그냥 엄마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준 거다. 그런데 엄마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이렇게 키웠으니까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지나갈 거다.’ 이렇게 명상하면서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명상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지금은 또 몸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더 많이 수행하고 마음을 놓고 살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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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7회 이사 온 지 6년 차인데 힘듭니다
13/03/2019 Duration: 07min제가 타 지역에서 살다가 당진에 이사 온 지 한 6년 정도 올해가 6년 차인데 아직까지도 당진에서 사는 게 적응하는 게 너무 힘들게 적응을 했고 제가 10년 전에 교통사고를 나가지고 되게 심하게 다쳤는데 몸이 여기저기 많이 아파지고 이러다 보니까 병원에 가는 것도 여기서는 여의치가 않고 또 아들이 둘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병원 문제나 이런 문제들이 당진에 와서 좀 이게 힘든 그런 일들이 있다 보니까 '아~ 진짜 여기는 아닌가?' '아~ 나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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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6회 신경 쓰이는 오빠의 결혼 문제
10/03/2019 Duration: 06min저는 서른세 살 먹은 그냥 평범 집의 딸인데요 근데 저희 아빠가 보수적이고 옛날 남자예요 권위적이고 저희 엄마가 반대 결혼도 하시고 아빠가 또 술 드시고 주사도 심하셨고 자라나는 환경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근데 오빠가 이제 결혼 문제를 두고 있는데 결혼이 소꿉장난이 아닌데 이제 모든 걸 통보하다시피 해요 근데 우선은 여자친구랑 인사를 왔는데 인사하고 간지 하루 만에 이제 결혼 날짜를 잡아달라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엄마는 또 아빠랑 상의도 없이 날짜를 잡아줬어요 근데 제가 딱 봤을 때는 이게 자립심을 떠나서 조금 예의가 없는 거 같은데 제가 이게 엄마랑 아빠의 그런 예전의 안 좋은 관계 때문에 생겨난 그런 과보? 그런 것 때문에 한 거니깐 내버려 둬야 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거기에 껴서 바꾸려고 해야 되는 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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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495회 아버지를 모시지 않고 병원에 보내서 죄책감이 듭니다
08/03/2019 Duration: 08min얼마 전에 친정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들어갔습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작년에 제가 장사를 하는 가게로 찾아오셔서 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바빠서 그렇게 못한 것이 시기를 놓친 게 아닌가 죄책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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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4회 보험영업이 적성에 안 맞는지 힘이 듭니다
06/03/2019 Duration: 05min제가 보험일 하는 영업을 하고 있거든요 한지 이제 일 년이 지났는데 사람을 저희는 당기는 힘이라고 그래요 이게 당기는 힘이 너무 약해가지고 대화를 하면은 '아 어려워요' 그러면 이해가 너무 돼서 '예 안녕히 계세요' 이러고 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게 지금 적성에 맞는 건지 아니면 지금 굉장히 고민이 막 기로에 서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