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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식당》 - 제 45 화 -

《이야기 식당》 - 제 44 화 -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45 화 - 육전이라도 할까? 육전 좋죠. 밥도 안 해먹는 집에 고기가 어딨냐? 내가 사놨지. 혹시 몰라서. 늙어서도 그렇게 남의 살이 좋냐?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44 화 - 오후 5시 40분... 어중간했다. 오후 7시 투표를 하러 가기엔 시간이 일렀고 그렇다고 계속해서 집에 퍼져 있기도 싫었다.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43 화 -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국가를 원했던 사람들이야. 내가 살던 국가와는 다른 국가. 그래서 우리가 만들었잖아 아로니아.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42 화 - 밤 12시가 넘은 시간... 당연히 거리에 차량이나 사람이 있을 시간은 아니다. 수영이 2층으로 올라가 방문을 부서져라 닫아버리자 나는 집을 나와 거리를 걸었다.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41 화 - 박민규, 박주연과 헤어져 집에 돌아오자마자 폴을 불렀다. 물론 텔레비전 화면 속으로... 미안해요, 폴. 자는 사람 내가 깨웠나요?

《이야기 식당》 - 제 43 화 -

《이야기 식당》 - 제 42 화 -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40 화 - 아흐... 오랜만에 숙면을 했다. 왜 무슨 일이야? 아내 수영이 잠에서 깰까봐 나는 얼른 진저리치는 휴대전화를 들고 방 밖으로 튀었다.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9 화 - 미국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SSN 791 델라웨어가 아로니아 영해를 침범하기 1분전, 나는 마지막으로 델라웨어와 통신 시도했다.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8 화 - 환영합니다 김준현씨. 부르셨다구요? 영광입니다. NCC에 들어온 이상 NCC와 함께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재밌겠는데요.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7 화 - 코드블루 요청하는 이유가 뭡니까, 폴? 말씀하세요, 폴. 아로니아 시민 전체를 안전건물로 대피시키는 긴급명령 코드블루를 요청받자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고 심장이 제멋대로 벌렁거렸다.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6 화 - 비서실장, 이것 좀 어떻게 조절하면 안 될까? 뭘 말씀이십니까? 갓난아기들... 황금펜던트 꼭 내가 목에 걸어주지 않아도 되잖아.

《이야기 식당》 - 제 41 화 -

《이야기 식당》 - 제 40 화 -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5 화 - 취임식이 끝나자 축제가 시작됐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바다 한가운데 나라가 우뚝 서더니 우리 아들이 대통령이 다 되고.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4 화 - 총 3차례의 크고 작은 진동이 발생했다. 이게 대체 무신 일이고? 제 옆에 꼭 붙어 계세요. 보살님, 괜찮으세요? 나는 괘안타.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3 화 - 나와 박민규는 임시상황실로 자리를 옮겼다. 정확하게 12시가 되자 박민규의 큐 사인이 떨어졌다. 아로니아 건설위원회 위원장 김강현입니다.

《나의 아로니아 공화국》 - 제 32 화 - 여보세요. 됐습니다. AP건설 중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진핑이 아로니아와 동지가 되기로 했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