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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식당》 - 제 50 화 -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5 화 - 언니, 뭐해? 보면 몰라? 떡볶이랑 감자그라탕 만들고 있잖아. 언니가? 왜? 오늘 내가 식사당번이야. 치, 언니가 언제부터 그런 걸 지켰다구.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4 화 - 안 추워? 춥긴요, 이제야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아요. 그래? 다행이다. 한 바퀴만 더 돌고 뭐 좀 먹자. 좋아요. 대신 우리 시합해요. 어.. 먼저 가는 건 반칙이지.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3 화 - 야. 박민규. 있는 것 다 꺼내. 배고파 죽겠단 말야. 좀 조용히 해. 지금 그런 말이 나와? 넌 아까 배부르게 처먹었잖아. 내가 아무리 숨어 지낸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2 화 - 아줌마. 연근 있죠? 있죠. 뭐 하시게? 연근조림하게? 조림도 해 먹고, 튀겨도 먹고, 비트 넣고 연근밥도 하고요. 아이구 총각이 별걸 다 할 줄 아네.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1 화 - 수진의 엄마가 찾아왔다. 수진은 엄마를 보고 귀신을 본 듯 놀랐고 엄마는 다짜고짜 딸을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너 아직도 비행학교 다닌다며?

《이야기 식당》 - 제 49 화 -

《이야기 식당》 - 제 48 화 -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0 화 - 아,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밖에서 일하는 지우씨가 걱정이네. 감기 걸리지 않게 보신용 요리를 해야지. 먼저 전복버터구이,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먼저 통마늘을 구워서 향을 내고 칼집을 낸 전복을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내면 끝!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9 화 - 옛날에요, 도미라는 여자가 살았대요. 도미가 여자예요? 아... 그런가 봐요. 도미는 남자일 거 같았는데. 으흠... 도미라는 여자는 무척 아름다웠지만 냉정했대요.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8 화 - 다녀왔습니다... 왜 호준씨 혼자 밥을 먹어요? 다들 나갔어요. 주인오빤요? 아니 밥해 주는 셰어하우스를 하기로 했으면 밥을 제대로 해 줘야지.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7 화 - 그녀는 전화도 명쾌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시장 봐와서 밥만 해놓고 가시면 되는데요.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6 화 - 저리 가. 이상하네. 딩거가 정우 너만 졸졸 따라다니. 오지 마. 저리 가라구. 나도 이제는 고양이가 쫌 좋아졌는데. 넌 그렇게 싫어?

《이야기 식당》 - 제 47 화 -

《이야기 식당》 - 제 46 화 -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5 화 - 으아악... 이게 뭐야? 너, 정말... 야, 간지러워. 오냐, 날씨 좋은 토요일이라 이 형님이 참는다. 더구나 오늘은 파티를 열 생각이거든. 흐흐... 어디 집주인으로서 감동적인 장면 한번 연출해 볼까.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4 화 - 바비큐 파티는 점점 더 싱거워졌다. 자매 중 언니는 상추만 먹고 동생은 고기만 먹었다. 얘기는 민규만 이어갔다.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3 화 - 정식 직원 된다니 그동안 수고 많았겠어요. 그런데 이젠 책임져야 할 일이 더 많아서 더 힘들어지겠네. 웁스... 나 참... 언니라는 분은 좀... 그렇죠, 형님?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2 화 - .... 무슨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 사람 같군. 내가 좀 도와줄게요. 아아, 제가 하나씩 올려도 되는데요. 이거 죄송합니다.

《불운과 친해지는 법》 - 제 1 화 - 엄마. 날씨가 따뜻해져서 좋지? 좋긴 뭐가 좋아. 나같이 누워 있는 사람한테 날씨가 좋든 말든 무슨 상관이라구.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