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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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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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3회 경험과 트라우마
06/10/2019 Duration: 07min스무 살 후반에 갑자기 집이 어려워지면서 8년 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이제 큰일 다 치르고 나니까 평생 나눠서 써야 될 에너지를 이 8년에 다 쓴 것처럼 회복이 안됩니다 어떻게 회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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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2회 아이가 자퇴를 해서 과연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03/10/2019 Duration: 09min이제 고등학교 1학년 된 아들 때문에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교에 무단 결석을 많이 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그러지 않을까 염려를 많이 했었는데 바로 어제 또 무단조퇴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하며 자퇴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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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1회 교회에 안 가서 고민이고 부처님 곁으로 올라니 또 고민입니다
02/10/2019 Duration: 06min지금 교회를 저번 일요일에 안 갔는데 이것도 고민이고 다시 또 부처님 곁으로 올라니 또 고민이고 제가 또 벌받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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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Find Peace in a Relationship Ven. Pomnyun’s Dharma Q&A
01/10/2019 Duration: 14minVen. Pomnyun's Answer to "How to Find Peace in a Relationship”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usan City Hall, Busan (June 15, 2019) Questioner : I find that when I’m alone I’m generally at peace, you know, in my day to day life. But whenever I’m in a relationship, I start to stress and think is this person what’s best for me. Is this person on my path, so to speak. I just want to know how to have more peaceful and connected relationship and get away from these kinds of thoughts. 제목 : 편안한 연애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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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609회 한 집에 종교가 둘이라도 화합이 될까요?
29/09/2019 Duration: 07min1년 전에 며느리를 봤는데 며느리의 종교가 기독교고 저는 불교거든요 그래서 한 집안에 종교가 두 개 있으면 화합이 안되고 집안이 안되나 어쩌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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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8회 강아지가 되고 싶습니다(feat: 갑질, 불공정)
26/09/2019 Duration: 12min사회 전반에 깔린 갑질 문제에 대해서 스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갑질에 시달리다가 문득, 동화소설 당나귀와 강아지가 한집에 살면서 당나귀는 노동에 힘들어하면서 억새만 얻어먹고 강아지는 아무 노력도 안 하고 귀여운 짓 하나로 다 먹는 걸 보고 당나귀가 강아지 행동을 흉내 냈다가 도살장에 끌려갔다는 씁쓸한 소설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사회 현실이 너무 불공정하다고 생각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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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7회 가족들 몰래 5년째 불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feat, 종교 갈등에 대한 두려움)
25/09/2019 Duration: 06min정토회를 다니는 것이나 불교를 좋아하는 것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밀로 하려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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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ing with Grief When Loved Ones Move Away Ven. Pomnyun’s Dharma Q&A
24/09/2019 Duration: 17minVen. Pomnyun's Answer to "Dealing with Grief When Loved Ones Move Away”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usan City Hall, Busan (June 15, 2019) Questioner : Thank you sir for receiving my question. How can someone manage grief or sadness if a family member marries and moves away to another country permanently? What can you do if you can’t see your daughter,your brother, your mother, or even your father for an extended length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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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5회 이민 준비 중인데, 가서 잘 살 수 있을까요?
22/09/2019 Duration: 09min와이프가 한국이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캐나다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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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4회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마음나누기가 이어집니다)
19/09/2019 Duration: 10min제 고민은 어 모두가 그렇듯이 좀 돈에 관한 고민인데요. 한 두살 나이를 이제 먹어가면서 돈이 참 중요하구나 느끼고 있어요. 돈이라는 건 아무래도 몸을 편하게 해주고 무엇보다 뭐 어떤 걸 하든지 어떤 장소에 있든지 선택에 자유가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돈이 인생의 기준이 된 느낌이 좀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매사에 돈이 되지 않는 일에는 큰 흥미가 없고 돈이 되는 일에는 눈이 반짝하고 관심이 또 가고 그러다 보니까 뭔지 알 수 없는 공허함 같은게 생기고 또 사람에 대한 의심 같은게 생기는 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돈을 좋아하고 사실 솔직하게 얘기해서 편하게 살고 싶어요. 그런데 돈이라는 걸 올바르게 다룰려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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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3회 시험을 앞둔 딸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8/09/2019 Duration: 04min딸이 요번에 중요한 시험이 있고요 또 출산도 앞두고 있는데 딸을 위해서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했으면 좋을까 싶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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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I Stop Worrying All the Time? Ven. Pomnyun’s Dharma Q&A
17/09/2019 Duration: 14minVen. Pomnyun's Answer to "How Do I Stop Worrying All the Tim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Jogyesa Temple, Seoul (June 14, 2019) Questioner : I actually live in New York but I’ve been here since March. And being here I’ve just learned a lot about trying to reflect a lot about my state of mind and how I think. And I’ve found myself being in this like, it’s not all the time but sometimes I’ll just spiral down in this state of mind that’s so negative and just full of stress and worries. And I’ll think about the things that have happened in the past that just seems so traumatic to me and I’ll just replay them over and over again in mind. And it just gets to a point where I’ll feel so paralized in thought and I can’t even live in the moment or know what’s going on. So my question is just how do you think it’s best to mediate my own mind and come to a state of peace with myself and not have to always focus on the negative and worries. I feel like that’s a lot easier said than done. Because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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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1회 저로 인해 아이들의 상처가 많은 것 같습니다
15/09/2019 Duration: 09min아이들에게 상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중1 하고 5학년이고요 치료를 다니면서 근본 원인은 나에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물려 주지 않으려면 나부터 고쳐야겠다는 것을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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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0회 남편의 술주정
12/09/2019 Duration: 04min우리 남편이 말수도 적고 애정표현을 아예 하지 않는데 작은애한테는 항상 해요. 그런데 큰 애가 그것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남편이 유일하게 큰 애와 소통하는 시간은 술을 먹었을 때입니다. 술을 먹고 틀린 말을 하지 않아요. 저도 알거든요. 그런데 큰 애가 들을 때는 그냥 술주정 같은 거죠. 큰 애도 싫어 하구요. 제가 남편한테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큰 애가 들을 때는 그건 술주정 밖에 안 된다, 그냥 맨 정신에서 애를 붙잡고 얘기를 좀 해라" 이런 얘기를 해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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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8회 대학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고민입니다
11/09/2019 Duration: 14min저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꿈이 바리스타인데요 공부하다가 드는 생각이 대학을 가야 될지? 아니면 굳지 바리스타인데 대학을 갈 필요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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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I Know Whether I’m Making the Right Decision? Ven. Pomnyun’s Dharma Q&A
10/09/2019 Duration: 08minVen. Pomnyun's Answer to "How Do I Know Whether I’m Making the Right Decision?”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Jogyesa Temple, Seoul (June 14, 2019) Questioner : I’m a very decisive person in my decision making all my life, and somehow it turns out alright for me. I’m 39 years old this year and I’m just wondering whether it’s my happy go lucky character that I always think it’s easy when I face difficulties in life. And my friends all say that it seems like I’m having an easy life. And whenever I face difficulties I will always just go with the flow. And I found that like I quit my job last year and I came to Korea three months ago and I was at a work exchange in a farm. And the boss offered me an employment in that farm. And I have this kind of like intuition that there’s a glimpse of something like I [was] actually in a similar situation before, like it happened in a farm, that I was there before. But actually I was only ther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And this is not only happen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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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6회 일 잘 하는 직원에게 딱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05/09/2019 Duration: 05min직원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을 합니다. 저는 같이 있는 동안 누구를 해고 하거나 자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스님 법문을 들으면 다른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도 고칠 수도 없고 해고할 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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