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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Vários
  • Narrator: Vários
  • Publisher: Podcast
  • Duration: 68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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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ções:

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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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 제1550회 직장 발령으로 인한 스트레스(feat: 낯선 업무와 분위기)

    19/06/2019 Duration: 11min

    저는 1년 전 직장을 휴직했습니다 당시 저의 상황은 25년 동안 다녔던 직장과 전혀 분위기도 다르고 업무도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서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분위기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리고 직장 상사들의 막말로 인한 스트레스로 변이형 협심증이라는 심장병에 걸렸었고요 그리고 휴직 직전에 3개월 동안 지속적인 야근으로 병이 심해져서 휴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 년이 지나서 지금 복직을 하려고 하니 휴직하기 전과 같은 일이 또 반복될까 봐 두렵고 제가 또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지도 두렵고 지금 현재 또 심장병이 더 악화될까 봐 더 두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어떤 마음으로 직장에 복직해야 제가 직장에 잘 적응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 What Is Religion and What Is Spirituality? Ven. Pomnyun’s Dharma Q&A

    17/06/2019 Duration: 04min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Is Religion and What Is Spirituality?”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Hello, I’ll take it in a little different direction. According to you, what is religion and what is spirituality, and how [do] they go hand in hand?  

  • 제1548회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16/06/2019 Duration: 09min

    제 고민은요 과연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장가를 갈수 있을까? 입니다

  • 제1547회 동생한테 미안해요

    13/06/2019 Duration: 03min

    "제가 열여덟 살, 고3 때 제 어린 동생을 좀 학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동생이 미워서라기보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엉뚱한 곳에서 터져서 지금도 그게 제 마음속에 상처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 제1546회 교회도 가고 절에도 가도 될까요?

    12/06/2019 Duration: 07min

    최근에 어머님이 며칠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불교신자였었던 어머니께서 임종하기 얼마 전에 기독교로 개종을 하셨어요 굉장히 원해서 어머님이 그냥 허락을 하시고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렀는데 그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면서 지금 한 번도 교회는 안 나오셨지만 영접을 하셨기 때문에 지금 천국에 계시다 그런데 그 천국에 계신 어머님을 만나려면 너희들도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평소 같으면 무슨 그런 속 좁은 신이 다 계시나 싶겠지만 글쎄요 저도 지금 너무 뵙고 싶어서 어머님이 너무 뵙고 싶어요 너무너무 그립고 평생 하지 못한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불교 공부 시작하면서 그리고 막내가 너무 원해서 지금 가족 간에 불화가 생겼거든요 제사를 지내느니 안 지내느니 뭐 그게 엄마가 오는 게 아니라 잡귀가 오는 거다 절대 하면 안 된다 일단 그런 거는 제가 넘기겠는데 제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니까 동생하고도 너무 잘 지내고 싶어요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너무 원하니까 일단 교회도 가고 절에도 가도 되는지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

  • What Suggestions Do You Have for Promoting and Keeping Peace? Ven. Pomnyun’s Dharma Q&A

    11/06/2019 Duration: 06min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Suggestions Do You Have for Promoting and Keeping Peac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Q. We seem to be surrounded more and more by negativity and judgement and things like that in the world. What suggestions do you have for promoting and keeping peace? Q. Peace, love and harmony. What [does] that mean to you? Peace, love and harmony.

  • 제1544회 중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09/06/2019 Duration: 10min

    제가 지금 중년인데요 남한테 민폐만 안 끼치는 한도 내에서는 저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하고 싶은 거를 하고 살았었거든요 근데 법륜스님께서 노년의 삶에 대해서 준비하는 강연을 보고 너무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다 보니 욕심을 버리고 너무 욕심내지 말고 그렇게 중년의 삶을 사는데 마음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꼭 이때 제가 놓치지 말아야 되는 거 혹은 준비해야 되는 거 뭐 이런 것들이 혹시 있는지...

  • 제1543회 꿈꾸는 자아상, 그리고 현실

    07/06/2019 Duration: 06min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이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저의 모습은 이상향과 거리가 좀 멉니다. 그래서 이 괴리감이 있을때마다 너무 괴로워가지고 스님께 여쭤보러 왔습니다.

  • 제1542회 장애를 가진 자녀에 대한 엄마의 역할(feat, 긍정적 마음가짐)

    05/06/2019 Duration: 09min

    8살 아이가 불안장애가 있어 치료 중이며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저의 불안감이 높습니다. 노력하지만 제 생각에 빠져 마음이 불 아해입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절하고 아이들을 보살펴야 할까요

  • Is Reading Books While Travelling Good or Bad? Ven. Pomnyun’s Dharma Q&A

    03/06/2019 Duration: 05min

    Ven. Pomnyun's Answer to " Is Reading Books While Travelling Good or Bad?”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My question is kind of personal. I like to read. and for me being in the story is better than life. So is it good or bad? I know that it’s kind of avoiding. Especially when I travel, I read. So I'm kind of avoiding travel by reading. And my question is, is it good or you think it’s not good?

  • 제1540회 상황에 따른 차별

    02/06/2019 Duration: 12min

    제가 현재 직장에서 7년 동안 일을 해왔습니다 제 직장은 체력을 중요시하는 직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선발될 때도 체력을 봤고 그리고 꾸준히 체력 관리해야 되고 1년에 한 번씩은 체력 테스트를 합격해야 하는 그런 직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로 이 상황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해 왔는데 저번 주에 선배님들이랑 교육을 받으면서 선배님들께서 의문을 저에게 주셨는데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는 그 질문이 떠나지 않습니다 체력 테스트를 저희는 1년마다 한 번씩 보고 뽑을 때도 하는데 여성과 남성을 구분해서 뽑고 있습니다 이게 옳은 걸까? 아닌 걸까? 이거를 한번 스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제1539회 아내가 돈 욕심이 많습니다

    29/05/2019 Duration: 20min

    젊었을 때 고시공부를 10개월 정도 하다가 돈 문제로 그만두고 공기업을 들어가게 됐습니다 아내가 너무 예쁘고 좋고 또 착해 보이고 그래서 제가 쫓아다니면서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가슴에 암이 생겨 가지고 2기였고 수술을 하고 1년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돈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 What Are Your Thoughts on Moving Forward in One’s Life? Ven. Pomnyun’s Dharma Q&A

    27/05/2019 Duration: 03min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Are Your Thoughts on Moving Forward in One’s Lif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Hi!  Speaking of looking at the future and making choices and decisions, I felt like there was a time in my life where opportunities would fall before me. It was just ‘pick the next one that came and go with that’ and it felt like a good time in my life. I do not feel like I see them anymore. I do not know if I need to find more stillness in me for them to arise or go out and reach out and look for that. So aside from someone voluntelling me where to go for something, what are your thoughts on moving forward in one’s life?  

  • 제1537회 분열된 우리가족,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6/05/2019 Duration: 14min

    깨장을 가서 제가 욕심과 집착이 엄청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아침마다 어리석었던 저의 지난날에 대해 참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편에 대해 원망하고 미워하고 화났던 것들이 가끔 훅하고 올라올 때가 있긴 하지만 어찌 보면 지금의 제가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남편이 잘 다져 주었던 거 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 사람도 강했던 저와 사느라 고생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은 제가 조금 자유로워져서 좋은 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스님의 귀하신 말씀을 청하고자 하는 것은 중학교 2학년 딸과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해서입니다 아들은 가정이 이렇게 분열된 것이 동생 때문이라 생각을 하고 동생을 싫어합니다 가끔 동생이 집에 오는 것도 싫어하고 동생이 제 귀에 뭔가를 요구하면 아들은 동생에 대해 욕을 하며 엄마인 제가 한심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며 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한 번은 동생과 자기를 선택하라며 심하게 화를 낸 적도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아침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묻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딸이 제게 전화를 해서 용돈을 널러 넣어달라고 했는데 바로 넣어주지 않는다고 전화를 해서 소리를 지르고 명령조로 용돈을 당장 입금해 달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얘는 그냥 내 몸을 빌어서 이 세상에 나온 아이일 뿐이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딸아이에 대한 정이 탁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며칠 동안 딸아이에게 전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끔 전화를 해서 별일 없냐고 묻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살갑지는 않고 마음이 그저 무겁기만 합니다 제가 아들과 딸에게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좋을지 스님께 말씀을 청합니다

  • 제1536회 말을 줄이고 싶어요 (나누기 있습니다)

    23/05/2019 Duration: 09min

    예전에는 공감도 잘 하고 이야기를 잘 들었는데 요즘에는 공감을 잘 안 하고 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간결하게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제1535회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22/05/2019 Duration: 13min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잘 지내면 자손들이 잘된다고 합니다 안 지내면 정말 조상님께 죄송한 건지요? 앞으로는 자손 세대로는 제사를 안 넘겨주겠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 What Inspired You to Become a Zen Master? Ven. Pomnyun’s Dharma Q&A

    21/05/2019 Duration: 08min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Inspired You to Become a Zen Master?”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Thank you for being here and I’m so happy to have this experience with you. And I want to know what inspired you to begin your journey as a Zen master.

  • 제1533회 사람의 미래를 귀신이 볼 수 있나요?

    19/05/2019 Duration: 10min

    2년 전에 저의 지인이 지인의 엄마가 신이 들렸다고 귀신에 씌었다고 들었는데 지인의 엄마를 딱 한 번 본 적이 있거든요 지인 엄마가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그 언니한테 전화로 '제 남편이 앞길이 막혀서 이제 잘 안 풀리게 된다'라고 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 그 의견을 무시하고 2년이 지나고 지금 돌이켜보니 남편이 승진도 안되고 회사에서 잘 안 풀리고 너무 힘들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진짜 정말 귀신이 보는 사람의 미래라는 게 있는 건지 정말 어리석은 질문 같은데 어떻게 우연인 건지 알고 싶고요 그리고 남편이 요즘 회사에서 힘들어하는데 제가 어떤 기도문을 해주면 좋을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님 사진촬영 안 된다고 하는데 사진촬영하고 사인해주실 수 있는지 여쭙겠습니다

  • 제1532회 항상 1등만 해오던 딸이...

    16/05/2019 Duration: 10min

    "딸에게 정성을 많이 쏟으며 공부 뒷바라지를 했고 결국 의사가 됐어요. 의대 가서 성적이 떨어지면서 열등의식을 느끼더라고요. 딸이 불안해하면 저도 불안해요. 불안감을 어떻게 떨칠 수 있을까요?"

  • 제1531회 대학 3년 동안 남자친구가 없었는데요

    15/05/2019 Duration: 18min

    1. 제가 대학생활 3년 동안 남자친구가 없었는데요 저는 괜찮았어요 남자친구가 없는 거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막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왜 남자친구 없냐?' '너 하자 있는 거 아니냐?' 이러시고 '결혼할 사람 없냐?' 아직 나이 어린데 그런 말을 듣거든요 그런데 저는 사실 남자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아서 이렇게 남자가 다가와도 '이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해서 다가오는 거지?'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놓치고 무섭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없애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라서요? 2. 제가 전공을 일본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졸업을 하고 다시 대학을 가서 다른 전공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가지고 그래가지고 제돈으로 대학을 가야 되는데 가도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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