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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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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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9회 공장식 축산 영상에 충격을 받고 신랑에게 고기 먹는 것을 줄이자고 했더니
05/05/2021 Duration: 10min#공장식축산 #동물복지 #육식 환경 수업 중에 공장식 축산에 관한 영상을 본 뒤에 충격을 받고 신랑에게 고기 먹는 것을 좀 줄이자고 했더니 그러면 야채 과일도 먹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얘기해서 말문이 막혔는데요 신랑한테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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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8회 타인이 언성을 높이면 잘못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불안해집니다
02/05/2021 Duration: 04min#불안 #트라우마 #상처 타인이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내면 그게 별다른 잘못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불안해지고 움츠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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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6회 동료에게 짜증이 납니다
29/04/2021 Duration: 07min#직장생활 #동료 #짜증 #분노 동료 한 명에게 화와 짜증이 납니다 처음에는 말이 좀 안 통하나 싶었는데 이제는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화가 납니다 10월 말까지만 하고 상대가 그만두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는 동료가 제 성격 때문에 마찰을 금세 빚어 그만둬 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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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4회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
25/04/2021 Duration: 05min#하기싫은일 #그냥한다 #습관 저는 하기 싫고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거나 두려운 마음이 들면 외면하는 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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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3회 대승불교의 보살은 어떤 분들이신가요?(feat: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등)
22/04/2021 Duration: 15min#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예불이나 법회의식에 관세음보살님만 독송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님들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네 분 보살님은 동시대 사람입니까? *2019년 5월 26일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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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0회 알아차림과 중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5/04/2021 Duration: 13min#알아차림 #수행 #깨어있기 #깨달음 알아차림 중도는 지금 여기에서 자유롭기 위한 핵심적인 방도인데요 저는 알아차림을 좀더 자세히 관찰해보니까 두 가지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지금 내 마음의 상태나 상황에 대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는 알아차림이요 다른 하나는 지금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작용과 현상에 원인과 모순을 즉자적으로 깨닫는 알아차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모든 알아차림이 나타나는 현상에 모순을 자각하고 깨닫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알아차림에 대해 이렇게 이해하는 게 맞는지 틀리다면 어떻게 바른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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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8회 선행에 원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1/04/2021 Duration: 06min#선행 #원칙 #무주상보시 선행에 원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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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7회 기도하는데 눈치가 보입니다
08/04/2021 Duration: 04min#108배기도 #아침기도 #눈치 저는 아침 천일결사 기도 108배 도중에 절하는 제 모습을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면 위축이 됩니다. 위축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나를 버리고 내 것을 버리지 않아서 그런건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나를 버리고 내 것을 버린다는 의미와 수행과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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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6회 긍정과 자기합리화
07/04/2021 Duration: 03min#자기합리화 #긍정 #자기변명 긍정이라고 봐야 할지? 자기합리화라고 봐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일과 수행 그 아름다운 조화'라는 책에서도 긍정과 자기합리화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둘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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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5회 남들 갈등 상황에 제 마음이 불편합니다
04/04/2021 Duration: 09min#불안 #갈등 #트라우마 부장 선생님과 상담사 선생님 사이에서 갈등이 있는데 제 마음이 되게 불편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있을 때 그 중간에서 제가 긴장이 너무 많이 되고 불안한 마음이 많이 올라오는 게 큰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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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4회 옆집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들어옵니다
01/04/2021 Duration: 07min#전원주택 #민폐이웃 #타운하우스 6년 전 사별한 남편과 살던 집을 정리하고 산꼭대기 타운하우스의 전원주택이라고 좋아하며 이사 온 지 1년 되었습니다 처음엔 공기도 좋고 흙도 밟고 텃밭을 일굴 생각에 여기가 극락이구나 생각들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따듯해지자 앞집 옆집 뒷집이 삼겹살을 숯불구이로 마당에 불 피워 해먹는 통에 저녁에는 문도 못 열고 에어컨을 켠 채 여름을 지냈습니다 매년 반복될 텐데 옆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냄새를 어떻게 바라보며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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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2회 안다 병 모른다 병
28/03/2021 Duration: 05min#안다모른다 #듣기싫다 #구제 부처님께서는 안다 병 모르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부처님께서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병에 걸려서 안타까운데 정말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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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1회 아이들만 집에 있어도 될지 고민입니다
25/03/2021 Duration: 09min#코로나19 #맞벌이 #맞벌이육아 #휴교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지내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게 부모로서 도움이 될까요? 저희는 맞벌이로 거의 대부분 초등학교 다니는 두 아이만 집에 있는데 아이들만 두어도 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