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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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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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8회 아들의 뇌종양과 남편의 외도
24/10/2021 Duration: 11min#아들뇌종양 #남편외도 #행복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3년 전 아들이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항암 치료 작년 남편의 외도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행복한 미래를 살 수 있는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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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7회 아버지와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21/10/2021 Duration: 12min저는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져서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7월에 곧 출산인데요. 아이를 생각하면 아버지 생각이 자꾸 많이 나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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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6회 반대한 결혼을 한 아들과 지금은 왕래가 끊어졌습니다
20/10/2021 Duration: 09min#아들결혼 #결혼반대 #사돈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저는 9년 전에 아들의 결혼을 반대했었어요 몇 년 동안 왕래를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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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2회 사회적 갈등 해소
18/10/2021 Duration: 17min#사회적갈등 #편견 #협치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이데올로기적인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갈등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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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5회 아이한테 화풀이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속상합니다
17/10/2021 Duration: 12min#아이 #화풀이 #과보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시어머니의 과보 속에서 자란 신랑을 보면서 아들을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큰아이에게 유독 엄하고 모질게 대했습니다 신랑이 사고 칠 때랑 시댁이 미울수록 더 아이가 미웠습니다 아이 잘못이 아닌 걸 알면서도 아이한테 화풀이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저도 한심하고 마음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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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4회 아이를 너무 갖고 싶은데... 유방암 환자입니다(feat. 유산)
14/10/2021 Duration: 19min임신과 동시에 유방암 2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2개월 뒤 자연유산이 되었고 이제는 중증 환자에서 벗어났으나 임신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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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3회 직장동료 중 저를 불편해하고 관계 맺기를 거부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13/10/2021 Duration: 06min#회사생활 #회사동료 #불편한관계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저는 회사 생활에서의 문제입니다 저를 불편해하고 관계 맺기를 거부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모른체 상관없는 듯 여기고 회사 생활을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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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1회 아이를 직접 못 키워서 항상 죄의식이 있어요
07/10/2021 Duration: 09min저는 21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고요. 3개월 육아 휴직을 쓰고 지금 다시 직장에 나가고 있어요. 근데 시어머님이 지금 애를 봐주고 계시는데 제가 깨달음의 장을 다녀와서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남편에게 이야기했어요. 근데 남편은 홀시어머니이기 때문에 우리가 경제적인 여유가 안되면 어머님을 모시고 이제 집을 합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경제적인 일 때문에 저도 직장에 나가고 있는데 항상 죄의식이 있어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면 항상 눈물이 나요. 남편과 시어머니는 (제가) 계속 직장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도 일이 좋기는 해요. 애기 보기도 하루 종일 (집에) 있기도 부담스럽기는 하거든요. 근데 제가 키우는 게 좋다는 말씀을 계속 들으니 제가 애기를 보고 싶은데 이제라도 그만두는 게 좋은지 제 사정상 그만둘 결심을 계속 못하고 있어요. 그런 것에 조언을 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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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0회 다른 사람보다 업무량이 많아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06/10/2021 Duration: 09min#업무량 #잘쓰임 #만족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다른 사람들 보다 업무를 많이 받아서 억울한 생각도 듭니다 불교에서는 내가 이 세상에 잘 쓰이면 그것으로 좋은 거다 하는데 무조건 이 세상에 잘 쓰이면 그것으로 족한 건지 아니면 내가 만족을 하면서 잘 쓰여야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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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7회 아이 엄마인 저도, 이제 내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03/10/2021 Duration: 13min안녕하세요. 저는 8살, 6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 임신을 위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직장 그만둘 때 아이를 세 돌까지 키우고 나면 일을 다시 시작하리라 결심했는데 세 돌이 지나도 대신 돌봐 줄 사람이 없었거니와 저도 일보다는 어린 시기에 아이를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정에만 충실했습니다. 그런데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니 이제 내 일을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점점 커집니다. 그런데 아이 뒷바라지는 아이가 결혼을 해도 끝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도 더 바빠진다는 말들이 있고 지금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생이니 아직도 엄마 손이 필요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돈을 버는 일은 아니고 공부를 더 해서 세상에 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내 아이는 남의 손에 맡기고 밖에 나가서 좋은 일을 하는 게 모순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교육인 것 같기도 하고, 저의 사회적인 욕구도 커집니다. 그래서 어느 시점에서 아이도 좋고 저도 좋을지 지혜를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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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5회 300배 절, 신체적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요?
26/09/2021 Duration: 10min#300배 #신체 #한계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절을 300배 하는데 인간의 어떤 신체적인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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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4회 지금 행복하기가 어렵습니다
23/09/2021 Duration: 07min저는 이제 30살이 되고 20대의 마지막 해를 불교대학도 하고 행복학교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행복학교 중에서 욕구가 지나치면 탐욕이라는 4강 강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 욕구랑 탐욕의 차이를 강의를 듣고 이해는 했는데 자꾸 그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떨 때는 지금도 그냥 괜찮다가도 어떨 때는 일도 그렇고 수행도 그렇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고 또 열심히 살고 발전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지금 행복하기가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복되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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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2회 어머니와의 갈등이 심합니다 (feat: 어릴 적 부모님의 다툼, 트라우마)
19/09/2021 Duration: 18min#아버지 #어머니 #부부갈등 지금 생각해 보니까 어머니와 제가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것 같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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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1회 다른 인종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요
16/09/2021 Duration: 06min#이민생활 #인종차별 #이민자 저는 2012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인종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고요.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 노출된 경우가 적어서인지 다른 인종 사람들을 보면 경계부터 하게 되고 서로 의사소통은 하지만 영어 울렁증이 함께 와서 늘 긴장되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합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겉보기에 제 자신이 경계심이 크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그 이유와 어떤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스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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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0회 새로운 곳에서 인맥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09/2021 Duration: 07min#인맥 #낯선곳 #익숙한곳 새로운 곳에서 인맥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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