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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4회 2년 전 죽은 동생에게 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 Author: Vários
- Narrator: Vários
- Publisher: Podcast
- Duration: 0: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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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ções:
Synopsis
재작년에 아프던 동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생을 점점 잊게 됩니다 장례식 때 동생 몫까지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쓰입니다 앞으로 동생 몫까지 하며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동생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 싶습니다 질문자가 자기를 문제 삼는 건 자기가 자기를 너무 높게 평가하는 겁니다 자기가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질문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라 자기를 너무 우월하게 생각하지 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행동을 했을 뿐 특별히 잘하거나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죄의식을 가질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잊는 게 좋습니다 질문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동생에게 좋은데 가서 편안하게 잘 살아라 하고 질문자는 본인 생활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